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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내용 줄거리 알아보기 !

by 아이릉 2024. 11. 27.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국 작가 J.K. 롤링의 첫 번째 해리 포터 시리즈 소설로, 마법과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해리 포터는 갓난아기였을 때 악명 높은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로부터 살아남은 특별한 아이입니다. 부모를 잃은 그는 친척인 더즐리 가족의 학대 속에서 성장하지만,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11번째 생일날, 거대한 하그리드가 해리를 찾아와 그가 마법사이며,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초대되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호그와트에 입학한 해리는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라는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고, 학교 내에서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배정됩니다. 학교에서 해리는 퀴디치라는 마법 스포츠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스타 플레이어가 됩니다.

 

 

하지만 해리는 학교에서 이상한 사건들을 접하며, 금지된 3층 복도에 숨겨진 "마법사의 돌"과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이 돌은 니콜라스 플라멜이 만든 강력한 물건으로, 영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해리는 친구들과 함께 돌을 훔치려는 음모를 막으려 고군분투합니다.

 

시간이 흘러 첫 퀴디치 시합 날. 슬리데린과의 경기에서 해리는 빗자루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스네이프 교수가 관중석에서 해리에게 주문을 걸고 있는 걸 발견한 헤르미온느는 그를 막으러 가는 길에 퀴럴 교수와 부딪히나 스네이프에게 불을 붙이는 데 성공하고, 해리는 다시 빗자루를 제어하며 골든 스니치를 잡아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해그리드와 얘기하던 도중 머리 셋 달린 개의 이름은 복슬이고, 그 개가 지키고 있는 것은 덤블도어 교수와 니콜라플라멜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셋은 플라멜에 대해 알아보려 여러 조사를 해 보나 나오지 않는다. 그 와중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해리는크리스마스 선물로 해그리드가 보낸 투박한 나무 리코더, 더즐리 가족이 보낸 50펜스 동전, 위즐리 부인이 보낸 당밀 퍼지와 스웨터, 헤르미온느가 보낸 개구리 초콜릿을 뜯어 보고 마지막 선물을 봤는데 발신인이 없는 그 소포 안에서 아버지의 것이라는 투명망토를 선물받고, 이를 이용해 플라멜에 대해 찾아보려 도서관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헤메다가 한 방 안에 있는 거울을 보게 된다. 놀랍게도 그 거울을 보자 해리의 뒤에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을 보고, 다음날 론과 함께 가지만, 론은 전교 회장 배지를 달고 기숙사 우승컵과 퀴디치 우승컵을 든 자신을 보게 된다.

 

그 거울에 빠져버린 해리는 또 찾아가는데, 이번엔 그 방에서 덤블도어 교수를 만나게 되고, 그 거울이 현실의 자기 모습이 아니라 마음 속의 소망을 보여 주는 '소망의 거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시는 거울을 찾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나가기 전, 해리는 덤블도어에게 교수님은 이 거울을 보면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고 덤블도어는 자신이 이 거울을 보면 양말 한 켤레를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고 대답한다.


며칠 후, 네빌이 말포이의 다리 묶기 주문에 당한 채 그리핀도르 휴게실까지 통통 튀어온다. 그런 네빌을 위로해 주기 위해

헤르미온느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 중 마지막 개구리 초콜릿을 뜯은 해리는 급행열차 때처럼 덤블도어를 뽑게 되는데, 그 뒷면의 내용에서 니콜라 플라멜을 발견하고, 그가 마법사의 돌을 만드는 유일한 연금술사이며, 665살이라는 걸 알게 된다. 해그리드가 713번 금고에서 꺼낸 것, 그린고츠의 도둑이 훔치려던 것, 복슬이가 지키고 있는 것은 불로장생의 약, 마법사의 돌이었던 것이다.

2번째 퀴디치 경기. 후플푸프와의 경기인데, 심판은 스네이프였고, 덤블도어 교수가 관전하러 나왔다. 그리핀도르는 스네이프의 편파 판정에도 불구하고 해리의 맹활약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해리는 어두운 공터에서 스네이프가 마법사의 돌에 관해서 퀴럴을 겁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시험 기간, 셋은 해그리드가 리키 콜드런에서 만난 사람과의 카드게임으로 용의 알을 얻어냈다는 걸 알게 된다.용의 알은 곧 부화하고, 해그리드는 갓 태어난 새끼용의 이름을 노버트로 짓는다. 그러나 해그리드의 집에서 용을 기르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론이 노버트에게 손가락을 물리고 중독되어 입원을 한 데다가 말포이가 용을 봐버렸기 때문에 노버트를 루마니아에서 용을 연구하는 론의 형 찰리 위즐리에게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찰리가 보낸 편지를 끼워 둔 론의 책을 말포이가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그가 계획을 알아버린다. 해리 일행은 말포이가 계획은 알아도 투명 망토의 존재는 모른다는 점을 노려 야밤에 투명 망토를 이용해 천문탑으로 안전히 용을 배달하였다. 그러나 너무 신난 나머지 투명 망토를 두고 오는 바람에 통금 시간에 기숙사를 나간 것이 발각되고, 용에 대해 고자질하기 위해 역시나 밖에 나온 말포이와 함께 해리, 헤르미온느, 그리고 말포이가 나왔다고 주의를 주려 나온 네빌까지 각각 기숙사 점수 50점씩 도합 150점을 감점당하고 징계도 받게 된다.

 

결국 해리는 볼드모트의 잔재와 대면하고, 볼드모트가 돌을 통해 부활하려 했음을 알게 됩니다. 해리는 용기와 지혜로 음모를 저지하고, 덤블도어 교장의 도움으로 볼드모트의 계획은 좌절됩니다. 이 모든 경험은 해리가 마법사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이 책은 우정, 용기, 선과 악의 대립을 다루며, 해리 포터 시리즈의 흥미진진한 시작을 알립니다.